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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상권 역전 전략 ① — 이길 수 있는 키워드부터 찾는다

대형 매장과 같은 키워드에서 싸우면 집니다. 연재 1편에서는 내 매장이 이길 수 있는 지역 키워드를 골라내는 진단 과정을 다룹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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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재 · 1편 / 전 2동네 상권 역전 전략

동네 매장 사장님들과 상담하면 열에 아홉은 같은 목표를 말씀하십니다. "우리 동네 대표 키워드에서 1등 하고 싶어요." 그런데 그 키워드는 대부분 광고비를 크게 쓰는 대형 매장들이 이미 점유하고 있습니다.

순서가 잘못됐습니다

큰 키워드에서 시작해 내려오는 게 아니라, 이길 수 있는 키워드에서 시작해 올라가는 것이 동네 매장의 순서입니다. 작은 키워드에서 만든 신뢰도와 방문 데이터가 쌓여야 큰 키워드에서도 싸울 체력이 생깁니다.

이길 수 있는 키워드의 세 가지 조건

  • 상위 5곳의 신뢰도 평균이 내 매장과 10점 이내로 붙어 있다
  • 검색량이 월 500 이상은 된다 (그 이하는 이겨도 남는 게 없습니다)
  • 업종 일치율에서 내가 불리하지 않다 (업종 분류가 어긋난 키워드는 제외)

이 세 가지를 걸러내는 데 플레이스 바로미터의 키워드 발굴과 플레이스 조회를 씁니다. 상위 5곳 평균 신뢰도는 조회 결과에서 바로 확인됩니다.

진단의 실제 순서

  1. 내 매장의 신뢰도 점수와 등급을 먼저 확인한다
  2. 후보 키워드 10~20개의 검색량과 상위 5곳 평균 신뢰도를 조회한다
  3. "붙어볼 만한" 키워드 3개로 좁힌다
  4. 그 3개를 모니터링에 등록하고 2주간 기준선을 잡는다
기준선 없이 작업부터 시작하면, 뭐가 효과였는지 영영 알 수 없게 됩니다. 2주의 기준선이 아깝지 않은 이유입니다.

다음 편에서는 좁힌 키워드 3개에 실제로 어떤 작업을 어떤 순서로 넣는지, 저희가 반복해서 쓰는 6주 플랜을 공개합니다.

이 콘텐츠는 그로스로컬이(가) 작성했으며 플레이스 바로미터의 공식 의견이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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